5339. 암태몽돌바다길 열어주세요
박영미, 2020-08-17 23:00:00
암태면 신석리 몽돌바다 동네에서 사는 주민 입니다. 귀촌한지 8년이 넘어 갑니다. 처음에 귀촌할때는 바다도 마음대로 걸어다니거나 차로 이동도 했습니다.그런데 몽돌바다캠핑장이 생기면서 바다로 진입이 어려워졌고 안동네에서도 조상대대로 다니던 길이 소축사가 확장되면서 가는길을 사유재산이라고 해서 막아버렸습니다. 어르신들은 바다에서 고동도 줍고 굴도 까야하는데 이제는 길이 없어서 편히 못가신다고 말씀만 하십니다. 어떻케 길을 열어야 하는지 방법을 모릅니다. 저 또한 군에서 알아서 바다길을 열어주길 기다렸지만 이사온지 8년이 지나도 아무것도 진행은 되지 않습니다. 이장님은 본인 생업에 늘 바쁘셔서 동네일에는 전혀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주민이 적은 동네 이지만 천사대교로 많은 관광객들이 오고 가고 합니다.암태면 몽돌바다가 언제부터인가 몽돌바다캠핑장의 전용바다가 된듯 싶습니다. 동네모든 주민이 함께 공유해야할 바다가 길이 없어 정작 동네 주민들은 몽돌바다에도 가지 못합니다.안동네에서 몽돌바다까지는 걸어서 5분거리 밖에 되지 않습니다. 5분거리밖에 되지 않는 길을 정작 동네 주민들은 다니지 못하고 있습니다. 안동네에서 동네 주민들이 바다를 마음껏 다닐수 있도록 군에서 길을 열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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